버던트 Verdant: 파릇파릇한 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벌써 생기가 도는 곳 같은데요. 날씨가 좋았던 설 연휴 어느 날에 동생과 저희 부부가 방문한 카페예요. 위치와 대략적인 정보는 아래 참조! 카페 소개에서도 알려주는 것처럼 2000평 규모의 엄청나게 큰 규모의 카페였어요. 요즘 청도에 규모 있는 카페들이 많이들 생겨나는 것 같던데, 그중의 한 곳 인 듯해요.. 이미 많은 블로거들의 소개도 있는 걸 보니 많은 분들에게 소개가 많이 된 카페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또 연휴라 그런지 저희가 방문한 날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계셨어요~! 입구에 주차요원이 3명이나 있을 정도로 주차장 규모도 컸고 건물도 3동이나 되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였습니다! 일단 건물 크기만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