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근처에 사는 윤하 맘은 바다가 보고 싶으면 주로 7번 국도를 타고 영덕, 울진 쪽으로해서 강원도 쪽으로 자주 가곤 했었는데요... 이상하게 위로만 가보고 아래로는 가보지 않게 됐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가보지 않은 곳에 대한 막연한 기대 감으로 울산 쪽으로도 한번 가보고도 싶더군요... 어릴 적 내륙에 살 때는 바다가 보고 싶으면 부모님과 자주 가보던 감포도 가보고 싶고 해서 7번 국도 반대쪽으로 드라이브하다가 만난 뷰 맛집 카페!! 명가 치노와 딸기 철에는 딸기 케익으로도 유명한 '커피명가'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카페는 해안가와 도로변에 아주 눈에 쉽게 띄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는 아래의 사진 모습과 같고요.. 경주에서 울산으로 가는 해안가 도로변에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