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끝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촬영지인 청하시장은 인기 있는 핫플이더군요.. 주말에는 경찰들까지 지원나와 차량 정리에 바쁜 모습이었어요... 그동네가 이렇게나 핫해질 줄이야.... 이번엔 청하시장 근처를 지나가던 중.. 한적한 곳에 분위기 있게 위치해 있던 한 카페를 보고 들러 보게 되었습니다... 카페를 찾아다니던 길은 아니었고... 그냥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분위기 있는 카페가 떡하니 나타나지 뭐예요.. 왼쪽엔 가정집 같았고 메인 건물이 카페였어요.. 가정집도 카페 못지않게 이쁘게 지어놓으셨더라고요.. 진짜 순전히 이쁜 카페라 지나쳤지만 차를 돌려 들러 보았습니다.. 까페 이름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솔 카페'입니다. 위치 소개는 아래와 같아요.. 청하중학교로 찾아가 뒤쪽으로 가시면 ..